농협안양시지부장과 안양권 4개시 함께나눔봉사단장 (군포. 과천,의왕,안양)은 지난 15일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를 방문하여 불우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쌀’400kg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승택 안양시지부장은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인 불우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협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나눔운동을 실천하게 됐다.”며“가정의 날에 소외계층 이들에게 더욱 더 따듯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중개사업(대표전화 : 1899-1152)을 적극 활용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