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총 3,385억 9천7백만원으로 본예산보다 364억 3백만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김기정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추경안은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한 ‘태양광 건물번호판 설치’,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운영’, ‘물 재이용사업’ 등 도심 생활환경 개선 분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이 반영되었다”고 평하고, 다만 “일부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타당성 여부와 각종 행정절차의 이행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15일까지 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등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