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ing’은 사전에 청소년들이 배우, 상담사, 토탈공예사, 방송인, 색종이공예사, 의사,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프로젝트 체험수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탈공예사 편에서는 토탈공예사가 되는 길,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등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리본을 이용한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토탈공예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 볼펜을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수업이 끝난 후 오후 4시∼오후 8시10분까지 진행되며, 토요일은 매달 2회 이상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방과후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390-1437∼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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