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 향상을 위한 발달특성맞춤 식생활 및 영양 교육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건강한 밥상’ 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4회의 걸쳐 진행한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의 편식을 지양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건강프로그램으로 고른 영양을 갖춘 식단과 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활용해 요리를 직접 만드는 등 체험을 통해 영양이 가득한 식단을 손쉽게 구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정보시스템에 기록·관리되며 여성가족부 명의의 인증 수련활동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도 있다. 초등반(4~6학년)과 중등반 각 24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12일부터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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