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광명시지부(회장:전명호)는 지난 9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광명시 문화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여가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이라는 주제로 백일장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시와 산문으로, 사생대회는 유치부,초등부,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크레파스화, 수채화로 경연을 하였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계절의 여왕」이라는 시제로 오행시 경연을 하여 오후 1시30분까지 제출된 작품중 우수작 10편을 뽑아 오픈아트홀 무대에서 시상을 하였다. 야외광장에는 재능기부 및 문고지도자들이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비즈팔찌만들기, 우드공예, 책갈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파우치만들기, 딱지액자 만들기, 사진즉석인화 등 9개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학생 및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았다. 심사결과 우수작은 5월 21일 하안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시상은 초등.중등부는 각 학교에 전수하고 유치부, 일반부는 유치원 및 자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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