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결정했으며, 명규환 의원 등 수원시의회 34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하고 한원찬 의원이 제안설명한 “가칭)수원팔달경찰서 신설 촉구 건의안”을 통해 120만 수원 시민들의 절실한 소망을 담아 “가칭)수원팔달경찰서 신설”을 국회와 정부, 경기도에 강력히 촉구하며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임시회 기간 동안 민생과 시민 안전에 직결된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심의․의결활동과 예산안 심사,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23건으로 염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업․농촌․전통생활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김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입법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이 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본회의를 마친 후 청사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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