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너부대문화축제가 지난5월 9일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정대운 경기도의원, 고순희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오윤배 시의원, 이영호 시의원, 조희선 시의원, 정은숙 새누리당 갑당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의 주인공은 주민 여러분" 이라 하면서 "작은 마을축제로 시작하여 긴 시간동안 주민여러분들의 협조 속에 광명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전통이 있는 너부대문화축제가 앞으로도 품격있고 빛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으며, 윤규갑 광명5동장은 "어느덧 12회를 맞이한 너부대문화축제는 광명시 마을축제의 효시로서 명실공히 광명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축제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또한, 축제를 주관한 광명5동 너부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일재)는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봉사와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부대문화축제가 품격있는 축제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광명5동주민센터와 너부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작은 동네 큰 이웃 만들기’ 라는 주제로 예술한마당(오동오동열전 1,2,3부), 너부대 문화백일장 및 사생대회, 각종 전시&체험관, 시민애장품 공모전, 사랑의 바자회,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약 2,0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화합 한마당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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