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은 8일(토) 제7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기간동안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공익신고자 보호법’를 실현하기 위해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사람을 보호하고 지원하여 국민생활 안정과 깨끗한 사회풍토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이며, △간편 공직비리 신고전화(Hot-Line), △공익신고 홈페이지(Help-Line) △부조리 익명신고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복지·보조금 부정신고」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예산·기금을 재원으로 각종 보조금·지원금 등을 거짓 신청 또는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거나 집행하는 경우, 국번 없이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국민권익위원회) ‘110’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기철 교육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 문화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과 주민들에게 청렴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서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극적인 청렴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청렴 실현 운동’에 동참하도록 ‘청렴 걷기대회’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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