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노화로 인해 근력이 약해지고 반사작용이 느려져 낙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력운동이 중요성이 더욱 높다. 이날 교육은 낙상예방을 위한 노년기 근력강화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시범을 통한 근력강화운동법 지도로 진행됐다. 강원봉 튼튼신경외과·내과의원장은 “지속적인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낙상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보건소와 튼튼신경외과·내과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테마별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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