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이날 경로당 회원 200여명과 각 통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노인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여 새마을협의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갈비탕과 잔치음식을 제공하였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OO 어르신(만78세)께서는“평소 나를 돌보는 자식이 없고 생활형편도 어려워 혼자 쓸쓸하게 어버이날을 보내야 했는데 이렇게 경로잔치에 참석하여 맛있는 음식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종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하규 동장은“효 실천을 위해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으로 광명7동을 이끌어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광명7동 사랑나눔봉사회 유상기 회장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기념품(휴대용 물병)을 후원하여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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