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고양시, 고양여성의용소방대, 일산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가 진행중인 호수공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재난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긴급 재난시 시민대처요령’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꽃박람회 행사장 내 LED 홍보차량을 설치하고 재난안전 홍보영상물 및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를 적극 홍보해 일상생활에서 소홀하기 쉬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고양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재난예방에 있어 시민 개개인의 안전문화의식 중요성을 역설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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