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꾸리, 쏘가리 양식 기술지원 나서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05/08 [10:25]
- 해양수산자원연구소 6월 1일 ~ 3일 내수면 양식 전문반 교육 실시 - 미꾸리,쏘가리 등의 인공종묘생산을 체험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양식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수면 양식 전문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꾸리, 쏘가리 등을 대상으로 산란 촉진제 주사, 인공 채란.채정과 수정, 부화관리, 양식장 수질관리 등 양식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 종묘생산과 양어 기술 전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 인원은 10명이고, 참석자에게는 교육실적 확인증이 발급된다. 교육 신청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며, 신청방법은 연구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31) 8008-652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양식전문반 교육을 시작해 그동안 180명에게 실용 양식기술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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