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 ‘교통지원상황반’ 편성, 적극적 교통지원 대책 펼쳐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지원상황반으로 편성된 민관협력T/F팀이 카카오톡 등 SNS를 활용한 독특한 교통지원을 펼쳐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지원상황반의 카카오톡 SNS 활용은 연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이 기간 행사장을 찾은 20만 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여준 셔틀버스 전용차로 확보 작전은 물론 행사장에서 임시주차장까지 이동하는 구간의 교통상황, 셔틀버스 전용차로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한 조치, 임시주차장 현장 상황 등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교통지원업무를 수행했다. 고양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지원상황반은 시민안전교통실장을 단장으로, 교통정책과장을 반장으로 이하 4개 팀과 일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일산동·서구 교통행정과, 꽃박람회사무국 그리고 일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되고 있다. 김진흥 고양부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여부는 단언컨대 시원한 교통흐름과 편리한 주차편의”라며 “SNS를 활용한 적극적 행정운영은 교통상황 공유 및 전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적극적 교통지원 대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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