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멘토로서의 행복한 교사가 되자! - 2015 찾아가는 혁신교육 일반화 공감 연수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은 2015년 4월 30일(목) 15:00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생ㆍ현장중심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혁신교육 일반화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허기순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에는 혁신교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가는 해로, 제대로 된 혁신교육은 학교의 울타리가 지역으로 넓어지고 지역사회가 책임 있는 교육주체로 자리를 잡을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학교의 자율적 실천 역량은 키워져야 하고, 교육지원청은 이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연수는 교사역량 강화로 교육주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책임교육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심리학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연수’와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미라 교수(서강대학교평생교육원 주임교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교사 교육’이란 주제로 올바른 학생 교육관 정립 및 학생을 성장시키는 멘토로서의 교사 역할 향상에 관해 강의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A초교 B교사는 “ 어떻게 학생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을까?, 우리 반 아이는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 등의 두렵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사유하는 삶과 배움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었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숙고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사들이 학교교육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교실에서 학생들을 잘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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