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31개 시.군이 있다. 각 지자체 청사 안에는 시. 군정 소식을 알리는 공보관이(각 시군마다 명칭을 달리 쓰는데-홍보실, 언론담당관실, 보도기획실, 정책홍보실, 대변인실, )있다. 공보관의 역할은 각 부서별 홍보, 행사, 주요업무추진계획, 시책, 추진사항, 기자간담회, 언론브리핑, 성명서발표, 등 많은 소식을 시. 군민에게 알리고자 할 때 1차로 공보관에서 추진하고 진행한다. 1차로 공보관은 각 부서에서 알리고자 하는 행사 일정, 주요시책 업무, 등을 모아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따위를 검토 편집하여 각 언론사(언론인)에 보내주고 알려주면 각 언론사는 취재도 하고 보도자료를 기사화 하여 시.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 하는 것이다. 이처럼 공보관은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시. 군을 대변하는 중요한 부서이기도 하다. 공보관과 언론사는 공존동생을 한다. 정보를 나누고 자료를 공유 한다. 관공서 홍보성 기사를 신문에 기사화 하면 감사를 표 하고 가쉽 기사나 잘못 시행하는 행정을 직필하면 울상을 하고 입막음을 하려 한다. 그만큼 공보관의 관계자들은 언론사(언론인)와 협력과 인맥을 중요시 하는 사이다. 나중 그 가치를 물어 언론사는 공보관 쪽에 광고 협조문을 보내 시. 군의 광고 매체 따위(시책, 특집기사, 시 이미지, 행사, 새해, 창간, 등) 를 홍보해 주고 그 대가로 광고비를 받아 언론사(언론인)를 운영하고 언론인들은 그 광고비 수당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다. 대부분 경기도 31개 시.군의 각 언론사(언론인)는 그러하다. 위와 같이 시. 군 공보관에서 각 언론사에 주는 행정 광고가 기준과 원칙을 세워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 것인가를 알기 위함이요, 시. 군민에게 알권리를 부여하기 위해서 기사화 하는 것이다. 이에 한국인터넷 신문기자단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행정 광고 내역을 대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청구에 나섰다. 각 시.군의 정보공개청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공보관실 자료공개 2. 공보관실 세부예산지출내역 및 업무 추진비 3. 공보관실에서 한국언론재단으로 발신한 공문일체와 광고비 내역 4.기 타 를 청구하여 먼저 결정통지서를 보내온 시. 군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도 불법과 부패가 사라지지 않는 정. 경 유착, 민. 관 유착 등이 있고 마피아에는 식피아(식품의약안전처+마피아)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 관피아(관료+마피아),등 새로운 마피아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각 언론사 행정광고 정보공개청구 결정통지서에 광고 내역을 보니 언. 관 유착은 물론이요 언피아(언론+마피아)가 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사(언론인)가 관례처럼 광고를 싹쓸이 해가는 것을 확인하고 형평성 공정성은 물 건너갔음을 인지하고 그동안 수많은 세월, 기득권을 가진 몇 개의 언론사(언론인)와 공보관과 유착이 신생하는 언론사에 얼마나 많은 아픔을 주었을까 이해가 간다. 용인시청 공보담담관 김모 아무개에게 전화로 물었다. 정보공개청구내역을 보고 어떻게 해서 경인일보는 1년에 20여회 광고를 주고 금액도 다른 언론사보다 더 많이 주는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게 광고를 준 것이냐 묻자 용인시청공보담당관은 공보관의 재량과 판단으로 당연히 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답변을 하는 것을 듣고 이런 공보담당관 같은 사람이 다른 시에는 없겠는가. 생각을 하니 관료들의 직권남용 권위주의 행태가 그려진다. 용인시청 공보담당관이 행정광고 집행 전결자로서 직권남용을 하고 있음을 한국인터넷신문기자단은 묵과 할 수 없기에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을 듣고자 용인시민들, 각 시민단체등과 연대하여 리서치, 설문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한 공청회 등, 여러 방향으로 문제를 제기 할 것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중 60여만 명의 인구가 넘는 지자체는 공보관에 신고(등록) 되어 있는 언론사가 평균 100개 가 넘는다. 용인시 인구는 현재 96만여 명이니 용인시에 신고 한 언론사는 100개가 훨씬 넘을 것이고 그 많은 언론사 중 용인시가 보내주는 각종 보도자료나 취재기사를 기사화하고 홍보해 주면서 1년 내내 광고 한번 못 받은 언론사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 함에도 불구하고 경인일보와 몇 개의 언론사는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경인일보가 용인시청을 대표하는 언론사가 아닐 터인데 1년에 20여회를 광고를 받았다. 평균 한 달에 두 번 정도 광고비를 받은 셈이다. 어느 요일은 두 번이나 광고비를 받았다. 어떤 판단과 기준으로 그렇게 줄 수 있다는 것인가. 아무리 abc 신문협회 일일 신문부수를 기준하고 홍보성 보도기사와 시책 과 특집기사 등을 총 집결해 신문에 도배를 한다 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다른 몇 개의 언론사도 마찬가지로 월마다 광고비를 받고 있다. 공보관의 재량과 판단으로 일개 특정 언론사들만 광고를 받는 관례는 깨지지 않는 것인가. 과거 3사니 4사니 하는 언론사 파워는 아닐 것이다. 언. 관 유착 토대로 그곳을 출입 하는 특정 언론인들이 공보실을 좌지우지 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시민의 혈세를 과거부터 지금까지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며 배정받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용인시청공보관은 경인일보와 그 외 몇몇 언론사(언론인)와 친척이 되거나 가까운 이웃사촌인지 모른다. 여기에 용인시청 공보관에서 광고비 청구한 금액을(정보공개청구서) 공개 한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이 돌아 갈 것이다. 또한 안산, 안양, 광명, 의왕, 군포, 광명, 등은 기자실은 없고 송고실이 있으나 송고실의 명분을 잃은 지 오래다. 송고실이라 함은 원고, 기사를 편집 담당자에게 보내는 것을 말한다. 기사를 쓰고 원고를 작성하여 편집부에 보내는 것이 몇 시간이나 걸리는가 하루 종일 기사를 쓰고 편집하여 송고해야 한다면 본사로 들어가서 기사만 써야 맞는 것이 아닐까. 그들은 그곳을 상주 하며 한자리씩 고정된 자리를 차지하고 그곳을 임대 한 것처럼 물러 날줄 모른다. 그 자리를 지키며 행정광고를 위한 특별 보도자료 특별 제보 를 받는다. 그들은 하루종일 기사를 쓰면서 공보관 관료들과 유착 하며 그들만의 인맥을 형성하고 다다익선으로 행정 광고를 받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기사를 쓴다. 그들은 수많은 언론인들을 배척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군림 하려 한다. 시를 대표하는 언론사(언론인)도 아니면서 자기들만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결집을 하고 기득권을 고수하려 안간힘을 쓴다. 또한 공보실(홍보실) 관료들은 그들만의 편의와 아부에 생색을 낸다. 이유는 많은 언론인들을 상대 하면서 일일이 입 맞추기는 귀찮은 일이며 그들과 유착하고 함께 가면 안주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그들은 그곳이 안식처요 청에서 배려 해준 근무처인 것이다. 한국인터넷 신문기자단은 31개 시군에서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집결통보서가 다 나올 때까지 순차적으로 광고내역을 검토 하고 대조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이의신청을 하여 바로 잡을 것이며 지역시민들에게 알권리로 모든 내역을 공개할 것임을 밝힌다. 향후 시민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지 귀 기울려 볼 예정이다. 공보관은 시민의 혈세를 남용 하고 있는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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