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음주,뺑소니 운전자 '준법의식' 교통안전교육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4/29 [10:18]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4. 28(화) 수원보호관찰소 안양지소에서 음주·뺑소니 운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와 블랙박스 동영상을 통하여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운전자들로 하여금 경각심 갖게 하는데 주력했다.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하는 근절되어야 할 사회악으로 재범방지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교통사범 수강명령대상자들의 준법의식과 올바른 운전습관을 일깨워 스스로 의식전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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