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합참의장은 강연을 통해 최근 저서인 <세레노 리더>를 언급하면서 리더의 덕목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넓은 시야 그리고 소통의 힘을 꼽았다. 이날 강연은 안양대 학생 400여 명과 안양 시민, 교내외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체제 변화 추세와 국제정세 및 북한의 위협과 국론 통합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다루어졌다.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국내의 저명인사를 석좌교수로 대거 위촉한데 이어 특별 강연 등의 다각도의 변화를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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