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지방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시설운영 소수직렬 통합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참여와 소통의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전기, 기계, 정보통신 등 시설분야의 지방공무원이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사회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연수대상자가 주로 40~50대인 점을 고려하여 △사상체질에 따른 건강법, △손쉽게 배우는 밸런스테이핑 등 건강관련 교양과목과 △공무원의 복무 및 인사제도, △교육시설 재해사례 및 예방, △기계, 전기관리 등 직무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집합연수 전에 4시간의 사이버 학습을 도입해 블렌디드러닝 기법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율곡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사례중심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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