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4. 22(水) 오후2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는 김영일 서장을 비롯, 관내 23곳 초·중학교 교장·교감선생님과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단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민속공연 및 피아노 연주, 이어 2부는 본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1부 행사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단원들의 단합과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모든 어머니들이 하나같이 “공연을 계기로 단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게 되어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뜨거운 호응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보호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일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치안 활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역할로서 향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단원들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