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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 이야기

마을에서 만나는 안양호암 문화예술교육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4/23 [15:15]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 이야기

마을에서 만나는 안양호암 문화예술교육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4/23 [15:15]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호암초등학교(교장 권영호)는 2015.4.23.(목)일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마을의 문화시설 김중업 박물관 내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어린이 뮤지컬 관람 행사를 실시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양호암초등학교는 “Happy Dream! 안양호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와 예술, 생태체험의 마을교육과정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이야기꾼들의 노래와 춤으로 전하는 책과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한편 문화예술적 감성과 공연문화 예절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생활에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었다.
 
뮤지컬 관람을 마친 뒤 3학년 사랑반 친구들은 “입장할 때 배우들의 환영과 퇴장 때 포토타임을 가지면서 내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가졌고 좁은 소극장이어서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을 실감나게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서 친구들과 뮤지컬 관람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양호암초등학교 권영호 교장선생님은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학교 바로 앞 공연장에서 뮤지컬 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마을에서 배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좋은 시간이 되었다.” 고 하며 마을교육과정의 참여에 관심을 가지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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