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4. 23(목) 11:00경 2층 회의실에서 안양동안·만안서 합동으로 아동 안전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협약업체 운영자들과 통합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협약업체와의 통합실무회의는 지역사회 아동긴급보호소로서 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의견수렴과 사기진작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양동안경찰서장을 비롯해 두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안양우체국 집배실장, 안양시 약사회부회장, 안양시 태권도협회 부회장, 삼성전자 안양지역 판매점장, 한국야쿠르트 안양지역 판매점장 등 21명이 참석하여 우수 활동사례 공유하고 지킴이집·수호천사 활동소개와 실무적 활용방법을 논의  하였으며,

對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협약업체 운영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에 대하여 회의하여 경찰과 지킴이집·수호천사 間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였다

안양동안·만안경찰서는 2015년 통합실무회의를 통해 아동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치안인프라 구축 및 지킴이집·수호천사 협약업체 실무운영자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