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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 을 위해

김종양 경기청장, 안양만안경찰서 찾아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 열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4/17 [14:45]

안양만안경찰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 을 위해

김종양 경기청장, 안양만안경찰서 찾아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 열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4/17 [14:45]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15. 4. 17.(금) 10:00 안양만안경찰서를 방문해 김기동 서장과 동료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총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동료경찰관들에게는 ‘경기경찰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여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여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치안유지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안양만안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현장경찰관들에게 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4대 사회악 척결 등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경찰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찰서 치안여건과 예방 우선 기초치안, 생활 속의 질서확립 등 경찰활동에 대한 김기동 서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허심탄회한 소통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청장은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치안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단체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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