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종합시장 일대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해있고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날씨가 풀리는 요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기초질서 위반행위 증가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경미한 기초질서 위반행위(쓰레기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는 환경을 해칠 뿐 만 아니라 계속 방치하면 준법정신이 약화되어 보다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4. 1 ~ 5. 31(2개월간)을 기초질서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법 준수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이번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기점으로 위반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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