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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 문안 순찰 실시

4대악 근절 및 민, 경 협력강화 도모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4/16 [10:36]

안양만안경찰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 문안 순찰 실시

4대악 근절 및 민, 경 협력강화 도모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4/16 [10:36]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4. 15(수) 저녁, 안양지구대 중앙치안센터에서  협력단체 간담회 및 외국인밀집지역에서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015년 04월 15일 19:00, 안양지구대 중앙치안센터에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했다.
 

 김기동 서장은 민·경 합동 문안 순찰에 앞서, 협력단체와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통해 관내 치안상황과 주민 여론 등 여러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민·경이 하나되는 모습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간담회 후 관내 외국인 밀집 지역에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하여, 단순히 보여주기식 순찰이 아닌 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문안을 묻고 순찰하는‘문안(問安)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및 탁월한 협력방범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시장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조선족 교포 김OO는“처음에는 경찰관이 들어와서 놀랐지만 서장님이 직접 저희 가게에 방문하셔서 안부로 물어보시고 어려운 것이 없는지 살펴주시니 정말 마음이 편하고 감사했고 더욱더 경찰관에게 친근함이 느껴지고 든든하다”고 하였다.
 

 김기동 서장은“앞으로 민·경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한 문안 순찰을 통해 요즘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범죄에 대한 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만안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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