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신청 초등학교 19개교 5,231명 검진 실시 예정 작년 추진 계획안 수립과, 예산 확보를 거쳐 올해 3월 광명교육청 및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 후 수요 조사한 결과 19개교 5,231명이 검진을 신청하였다. 추후 검진기관 선정 및 각 초등학교별 직접 방문을 통해 척추의 휘어진 각도 측정 및 방사선 촬영, 결과 판독을 거쳐 진단 결과서 송부, 인터넷 진료 상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하여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변형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과 관내 초등학생의 척추측만증 유병율도 파악 할 수 있어 차후 학교 보건 사업 추진에 유용한 자료로도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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