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일센터는 지역 내 산업체와 구직자 채용 희망 직종 조사시, 경영회계· 사무관련직 수요가 44퍼센트로 다양한 직무능력을 갖춘 사무인력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은 전산회계, 재무회계, 경리업무, 홈페이지관리 등 중소기업체 사무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내용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훈련과정으로 운영한다. 양기대 시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먼저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입교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부문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 전산회계 1급 자격 취득 과정이 있는데 모두들 열심히 수업에 임하여 교육생 전원이 자격 취득하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잠재된 여성인력을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 설 계획이며, 앞으로도 디자인&3D프린팅, 금융보험사무원, 호텔룸메이드 등 직업훈련과정을 계속 모집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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