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양기대시장과 한국와인협회 김준철 회장은 4월 03일 광명동굴에서광명동굴을 중심으로 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양 기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특히 광명동굴을 통한 한국와인 판매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동굴의 와인시음장, 와인셀러, 와인레스토랑 활성화를 통하여 한국와인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한국와인의 보급 등 업무협력증진을 위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특히 광명동굴을 통한 와인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와인 상품 개발·판매 등 유·무형 자원 개발에 관해 상호 자문 및 협력하고 ▶협약의 성과 사례에 대하여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협조며 ▶기타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면서 협약서에 열거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적극 지원한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동굴에 위치한 와인동굴은 길이 200여m의 규모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와인레스토랑, 그리고 와인 전시장과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음장을 갖추고 있어 전국 최대의 와인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포도, 머루, 오미자, 감 등 전국의 다양한 와인을 구입할 수 있게 생산 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향후 광명동굴이 발효식품의 메카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롤 모델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수도권 유일의 동굴관광지인 광명동굴은 동굴 예술의전당, 홀로그램 상영, 동굴아쿠아월드, 황금길과 황금폭포, 황금궁전, 동굴 지하의 세계, 광부샘물, 동굴 역사관, 200m의 와인동굴 시설이 있으며 LED 빛의 세계, 다양한 전시물, 야외 물놀이 공간, 숲과 흙길을 달리는 23인승 코끼리차 아이샤, 황금찾기, 광물채광 등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국내 최고의 동굴관광지로 개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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