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투철한 주인정신으로 나름의 전문성을 갖추고 더불어 당당한 자긍심을 통해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거듭나도록 용기와 열정을 일깨웠다. 또한“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 깃들어 있는 화합과 소통의 정신이 미래의 길을 찾아가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모이면, 세계와 소통하는 데 소중한 자원이 된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전했다.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국내의 저명인사를 석좌교수로 대거 위촉한데 이어 특별 강연 등의 다각도의 변화를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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