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을 위한 기후학교를 4월 2일 안터생태공원 교육실에서 개강 했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유진 연구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전문가를 초빙하여, 기후변화 바로알기, 생활 속의 에너지 소비현황과 절약 실천방안, 푸드 마일리지와 에너지를 절약하는 제철 먹을거리 이야기 등 저탄소 생활실천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 등에 대하여,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안터생태공원 교육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기후학교 교육을 수료하면 그린리더 초급 수료증이 발급되고, 가정과 학교를 방문해 온실가스 진단, 탄소포인트제 가입 유도,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그린리더 중급자 이수자격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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