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최우수기관 인정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외 2015년 경기도 청소년 공모사업 4건 또 선정
-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프로그램 공모 선정 쾌거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청소년육성기금사업인‘2015년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공모분야는 일반공모(청소년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경기도 및 우리역사 바로알기 운동, 청소년 문화조성 및 과학 활동, 청소년 진로설계), 기획공모(‘14년도 공모사업 평가 결과 상위 2개 기관) 총2개 분야였다. 경기도 89개 단체에서 참여한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27일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 공모 분야 3개 사업(만안청소년수련관‘아빠는 나의 빅 히어로’, 만안청소년문화의집‘행복한家”, 석수청소년문화의집‘사람이 역사가 되는 기억상자’), 기획 공모 분야 1개 사업(동안청소년수련관‘드림시티’-2014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총 4개 사업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2,800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재단은 지난달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4건 선정에 이어 금번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도 연이어 4개가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 청소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용덕 대표이사는“재단의 청소년지도사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덕뿐”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등 청소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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