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타운 지구 내 매년 이어진 대규모 국비 지원 확보 성과를 잇는 또 하나의 쾌거 - 광명전통시장 이용시민에게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돼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광명갑)이 70억 8천만 원 규모(15년 44.4억, 16년 26.4억)의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설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해 주목된다. 이번 국비 지원을 통해 광명전통시장에 총 예산 118억 원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규모로 열 손가락 안에 들만큼 대형 전통시장인 광명전통시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을 만큼 광명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현재 400개 점포가 성업 중이나, 그동안 주차 여건이 충분치 못하여 인근의 유료주차장이나 도로변이나 학교의 운동장의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약 1,000㎡의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고 지상 4층 규모의 자주식 건물형 주차장을 짓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조성되는 주차타워의 연면적은 3,2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시에 80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예측되며, 주차타워 완공은 2016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백재현 의원은 “전통시장이야말로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이므로 그 활성화를 위하여 유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관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실”라고 강조하며, “전통시장 주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 SOC(사회간접자본)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건이 충분치 못해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보한 대규모 국비지원을 통해 주차난 해결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 의원은 “이번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원 지원 예산 국비 약 71억 원 확보는 광명동 공영주차장 15억 원, 광명사거리역 승강시설 10억 원(2014년),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 10억 원(2013년), 시흥대교 확장 사업 5억 원(2011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도시기반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꾸준하고도 집요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국비 확보 성과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백재현 의원은 더불어 “향후 주차타워 건설이 순조롭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도 광명의 일꾼과 민생의 지킴이로써 우리 광명 시민 분들의 삶에 실질적이고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광명 곳곳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히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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