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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국가 중요시설인 노온정수장에서 개최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8 [08:57]

광명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국가 중요시설인 노온정수장에서 개최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3/28 [08:57]


3월 26일 1/4분기 광명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광명시장 양기대)가 환경수도사업소 본관 2층(노온정수장)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국가중요시설 중의 하나로 광명시 전지역과 부천, 시흥, 인천 일부지역에 급수를 공급하는 곳이다.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이 긴밀하게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국가위기 사태에 대비하는 회의로서 관계기관 및 단체가 현안사항을 협의·공유하여 국지도발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또한 오늘 국가중요시설인 환경수도사업소(노온정수장)에서 통합방위협의를 개최하게 된 이유도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모두가 정수장의 중요함을 체감하고 통합방위태세는 물론, 국가중요시설인 정수장에 어떠한 불미스러운 상황도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철통같은 방호태세를 확립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광명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광명시장 양기대)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부터 농협중앙회 광명시 지부장(한재봉)을 비롯하여 2명의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노온정수장 시설현황 설명과 함께 정수장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한 광명시장은 “광명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민들의 급수를 책임지는 노온정수장을 비롯하여 광명시 중요시설들에 대한 민·관·군·경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될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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