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기업이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엑스컴정보통신 등 사회적기업 3곳에 8천 7백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을 돕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에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사업에 9개기업 2억2천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20여명의 신규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4개 기업에 6,120만원 지원을 한바 있는데, 금년 하반기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지원 △전시홍보관 설치운영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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