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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불법광고스티커 제거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5 [14:06]

광명시, 불법광고스티커 제거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3/25 [14:06]

광명시(시장 양기대)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겨울철 관내 전 지역에 방치되어 몸살을 겪고 있던 각종 대로변의 방치 적치물 수거 및 시민게시판, 현수막 지정 게시대 등 광고물 관련 시설물에 부착되어 있는 광고 스티커 등 잔재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점점 늘고 있는 노점상 및 대로변에 무단 방치된 노상적치물과, 시민게시판 및 현수막 게시대를 포함한 관내 광고시설물들을 정비하기 위해 지도민원과와 광명시 옥외광고협회(회장 박만수)가 협력하여 시민 계도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면서 가로 정비를 실시하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현수막게시대 30개소, 시민게시판 15개를 깨끗하게 정비하였으며, 광명·철산·하안·소하상업지역의 전신주 및 표지판의 불법광고물 등 불법 적치물 120점을 철거(수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지나가는 시민들은 깨끗한 거리를 걸으니 마음도 상쾌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도로변 및 주택가에 무단으로 부착되고 있는 불법광고물 근절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여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수거하여 오는 불법광고물을 회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지도민원과(☎ 2680-265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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