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은 오는 4월 17일(목)부터 6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_‘광명학’강좌를 연다. ‘광명학’은 광명문화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로 광명시의 역사와 지리 및 행정구역 변천 등을 광명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역정체성 확립과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광명학’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를 살고 있는 광명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강좌들을 추가하여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광명학, 광명의 역사 인물이야기&사람과 마을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 1강-오리엔테이션+광명시의 역사와 행정변천 ▷ 2강-광명시의 자연마을과 민속 ▷ 3강-광명시의 자연마을과 옛이야기 ▷ 4강-광명의 집성촌과 성씨이야기 ▷ 5강-광명의 시대별 대표 역사인물들 ▷ 6강(특강)-지역문화자원발굴 및 보존실천사례“우물안 개구리여도 괜찮아” ▷ 7강-광명시의 근현대사(시흥농민운동) ▷ 8강-광명전통시장이야기 ▷ 9강-광명지역답사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광명학’을 주관하는 광명문화원 이영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_‘광명학’을 통해 광명시민들이 광명에 대해 깊은 애정이 생기길 바라며, 배운 것을 주변사람들과 나누면서 일상에서 만나는 광명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애향심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학’강좌는 지역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 직원 및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명문화원에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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