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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터널현장 인접 삼막사 지하수 해결 및 안전대책 당부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6:59]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현장 인접 삼막사 지하수 해결 및 안전대책 당부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27 [16:59]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25일 개회한 제212회 안양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건설에 따른 개발제한구역행위허가시 지하수문제와 안전대책수립 없이 허가를 해줌으로 인해 터널 발파공사 현장에 인접한 삼막사의 지하수맥 변동으로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삼막사의 식수문제가 심각한 상태로 상수도설치의 필요성과, 공사현장 주변의 염불암, 반월암, 상불암등 사찰이 터널발파시 진동으로 문화재의 훼손이 우려되고 있으니 철저한 안전대책을 당부하였다.
 

관양2동 어린이놀이터(새마을 공원, 인덕원로 30번길)의 부실관리를 지적하면서 이용자가 별로 없는 놀이터를 마을주민쉼터등 복합공간으로의 조성계획은 없는지, 또 놀이터에 지하 주차장설치등을 주문하고,
 

아울러, 관양2동 국토부소유토지(관양로 253-12)에 행복주택건설을 중앙부처에서 추진 하는 것은 또다른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예상되므로 심각하게 고민하여 대책을 세워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내구연한이 지난 각동의 자율방범대차량의 교체와 부림초등학교증축공사시 부대공사와 교육자재등은 시공사와 교육청에서 부담할 것도 요구하고, 동편마을 공공도서관건립시 안양시만의 특색있는 글로벌식 도서관이 되도록 해줄것과, 100만그루 나무심기로 안양시가 푸른도시로 바뀌었는데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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