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주관, 26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인증식
- 국회의원 중 유일… 산악인 엄홍길, 아나운서 김병찬 등도 인증 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가 주관하는 2015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정치분야 신창조인 1호로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인증식에서 손인춘 의원은 지난 한해 국회에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의정활동 등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유일의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민간 차원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고, 사례발표와 출판, 박람회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손인춘 의원은 “훌륭하신 선배ㆍ동료의원들도 많으신데 홀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증소감을 밝혔다. 손인춘 의원은 지난해 6월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도 국회의원 유일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 의정활동 부문 신창조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서는 산악인 엄홍길씨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아나운서 김병찬,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이만수 전 야구감독 등 23명이 각 분야별 제1호 신창조인으로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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