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 선정
-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시설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모 도전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은 재단 산하 4개 시설의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청소년육성기금사업인‘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공모분야는 활동, 보호, 참여 등 총3개 분야였고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최종 발표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만안청소년수련관‘인문학이 내리는 소나기 전통시장’, 만안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놀이문화 찾기 프로그램 안양愛산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생태 공존프로젝트 공생공락’, 호계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놀이문화 공간 조성 프로젝트 안양시 청소년 놀이문화 알림단’등 총4개 사업 모두 청소년 참여분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인 참여활동을 통하여 자기주도적인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용덕 대표이사는“재단에서는 주어진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재단을 알리고 지역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