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총장 김석준)가 개교 67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유수의 인사를 초청 ‘교양과목 명사초청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학생들이 외부 명사들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다양한 영역을 탐색할 수 있도록 제안된 수업으로서 지난 3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3~4교시에 진행 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의에 이어 오는 24일(화) 열리는 네 번째 강의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이 “한국경제 도전과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국내의 저명인사를 석좌교수로 대거 위촉한데 이어 특별 강연 등의 다각도의 변화를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총장은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신 훌륭한 명사들이 바로 학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리더의 대표적인 표상”이라며 “그분들의 많은 경험과 경륜이 학교가 목표로 삼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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