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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삼봉초등학교,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혁신초등학교는 뭔가 다르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4 [09:34]

안양시 삼봉초등학교,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혁신초등학교는 뭔가 다르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3/24 [09:34]
 

운동장을 꽉 메운 아이들을 보면서 교무실로 향했다..
 
아이들이 아이들 답고 학부형들이 학부형이기 보다 부모님의 마음으로 내아이와 삼봉초등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배려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이미형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더불어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마침 삼봉초등학교 학생회 회장 및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하고 있던 이미형 교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본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아이들은 연신 웃으면서 이리저리 공을 따라 뛰어다닌다.
하나의 운동장에서 4,5,6 학년이 동시에 축구시합을 하는 삼봉초등학교, 하나의 골문을 4,5,6학년 골키퍼들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공을 막는 삼봉초등학교를 보면서 "이런 학교가 혁신초등학교 맞구나, 아이들때부터 더불어 사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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