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3. 17(화) 저녁, 명학지구대에서 협력단체 간담회 및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015년 03월 17일 19:00, 명학지구대에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했다.
 

 김기동 서장은 민·경 합동 문안 순찰에 앞서, 협력단체와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통해 관내 치안상황과 주민 여론 등 여러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민·경이 하나되는 모습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간담회 후 관내 민·경 합동 문안 순찰을 실시하여, 단순히 보여주기식 순찰이 아닌 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문안을 묻고 순찰하는‘문안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및 탁월한 협력방범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명학시장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OO는“경찰관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순찰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직접 저희 가게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어려운 점 등 여러 대화를 하니 더욱 경찰관에게 친근함을 느꼈고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김기동 서장은“앞으로 민·경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한 문안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만안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