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산2동과 충청북도 홍성군 광천읍이 13일 비산2동 주민센터에서 양측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김명자 비산2동장과 최태수 광천읍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품과 함께 맞교환했다. 햡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재난·재해시 상호복구 지원, 축제기간 상호방문을 통한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해나가게 된다. 특히 농번기나 학교방학기간을 이용해서는 농촌 일손 돕기도 벌인다. 김명자 비산2동장은 양 기관의 좋은 인연이 비산2동과 광천읍 서로에게 유익하고 윈윈할 수 있도록 발전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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