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터넷과 스마트 미디어 중독의 위험군인 아동‧청소년들의 교육과 상담 지원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방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화성시 지역아동센터 19개소 520명을 대상으로 정보전달과 인터넷 사용 조절능력 향상 교육, 개인별 K-척도를 활용한 개인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상녕 시보건소장은 “이번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중독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0년 9월 개소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구 알코올상담센터)는 정남본소와 동탄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마약, 도박 등 각종 중독증세로 힘들어 하는 대상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사례관리, 중독폐해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구.알코올상담센터) 홈페이지 : http://www.hsalcohol.kr 페이스북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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