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7월 착공해 올 3월 현재 98%의 공정률로 6월 산업단지 사업(1공구)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선 합동검점은 화성시를 비롯해 관련기관이 참여해 원활한 시설물 인수ㆍ인계를 통한 입주(분양)업체를 지원과 분양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화성도시공사 윤용택 상임이사는“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서신면 일대의 교통망 개선과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난개발을 방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현재 도로, 상하수도, 공원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완료됐으며, 한국와이다 등 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해 생산 활동 중에 있며, 명진정밀공업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도․화성시․현대요트․코스모스 요팅(그리스)이 13,075㎡의 부지에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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