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3. 16(월). 08:20경 안양서초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경비교통과장,교통관리계장,지구대장,모범·녹색 등 50여명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엄마손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서초에서 엄마손 교통안전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엄마손 교통안전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가 노란색 손모양 피켓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는 엄마의 손처럼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가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횡단보도 5원칙 등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횡단보도에서 건너는 실습을 병행하였다.

특히,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만안구청과 협조하여 “경고장”을 제작,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행위 차량에 대해서 녹색어머니들에게 경고장을 주도록 권한을 부여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는 반면, 이에 맞는 예방과 대응이 경찰력만으로 부족한 실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