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3. 13. 15:00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초 ․ 중 ․ 고등학교 생활인권부장 선생님들과 학기초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동 경찰서장은 3월 신학기초는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학생들간 서열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경찰서와 학교 생활인권부장 선생님들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상호 정보교류와 공동대응을 당부하였다 

00중학교 생활인권부장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급별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주고,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와 의논하고 개입해주어 사안이 잘 해결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학생인권부장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학교폭력 등 소년범 처리절차를 안내하고, 경찰서에서 자체 운영하는 선도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상호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인 성폭력 ,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척결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