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최근 각종 유형의 재난과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발생 상황이나 기상특보와 같은 긴급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하여‘광명시 재난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안양시 박달동에서 발생한 노루페인트 공장의 에폭시 증기 유출사고 대응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항이며, 광명시는 또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의 시설물 관리자나 책임자, 소유자 등의 신청을 받아 재난 발생 시 광명시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이들에게 휴대전화로 재난문자를 보내 이들이 시설물 이용자들에게 자체 방송을 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