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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월부터 『광명시 재난문자알림 서비스』 신청접수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5 [05:07]

광명시, 3월부터 『광명시 재난문자알림 서비스』 신청접수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15 [05:07]

광명시는 최근 각종 유형의 재난과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발생 상황이나 기상특보와 같은 긴급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하여‘광명시 재난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안양시 박달동에서 발생한 노루페인트 공장의 에폭시 증기 유출사고 대응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항이며,

각종 재난이나 기상특보상황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신청할 수 있는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신청방법은 광명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광명시 재난 문자알림 홈페이지』링크하거나 광명시 재난 문자알림 홈페이지(http://safe.gm.go.kr)에 직접 접속 신청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
 

광명시는 또한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의 시설물 관리자나 책임자, 소유자 등의 신청을 받아 재난 발생 시 광명시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이들에게 휴대전화로 재난문자를 보내 이들이 시설물 이용자들에게 자체 방송을 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관내 주요 지역별로 30개소에 재난 예ㆍ경보방송장비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한 재난상황을 전파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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