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천원 상당의 2015 FC안양 VIP 연간회원권 7매를 구입하고 FC안양 구단의 활성화와 축구붐을 조성하여 안양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안양시향우협의회 권상구 회장은 “오는 3월 21일 열리는 2015년 홈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올 한해 FC안양이 힘차게 도약하여 멋진 승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양시향우협의회는 안양을 삶의 터전으로 잡은 각 도민들이 한 뿌리의 민족성을 되새겨 시민대화합을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9년에 창립되어 16여년 동안 안양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해오고 있다. 한편, FC안양은 3월 21일 오후 2시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첫경기를 치르게 되며, 자동차(티볼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시민의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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