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3월 13일(금) 오후3시 fn투어와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fn투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와 협약을 필두로 2004년 NewYork Presbyterian Hospital과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와의 협약이 이루어졌다. 2008년 세계 생명과학연구의 선두국가인 북구라파 스웨덴, 핀란드 등과의 국제교류로 외연의 폭을 확대해 나아갔다. 2006년 한국 기계연구원, 2008년 농진청과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크 단백질을 이용한 인공고막용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더불어 스웨덴 웁살라대학 내에 한림-웁살라 해외거점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 등에 대한 협력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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