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저소득층 가정과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내손1동 박흥찬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용화사 스님들과 신도들의 자비로운 불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용화사는 1943년 안양시에 창건한 후 2004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해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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